야채 썰고, 밑간한 소고기 볶기.
엣지로 치즈 말고 고구마 무스 넣어도 맛있겠네.
불고기 피자를 만들기 위해 아침에 이 역대급 강추위를 뚫고 마트로 고고씽. 지난 번에 피자를 한번 만들어 봤으니까 부담없이 시작한다. 아싸! 오늘 반죽 끝내준다. 발효가 잘 되서 도우가 부드럽겠네. 벌써 느낌이 와.ㅎ 모양도 그럴싸 하게 나왔네. 맛은? 앗! 이렇게 맛있어되 되나? 도우도 부드럽고 골고루 잘 익었고, 맛있게 먹으면서 토핑에 몇가지 재료를 더 넣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파인애플을 얹었다면 더 맛있을까? 그리고 피자에는 피클이지. 피클이 없네. 예전에는 도우 만드는게 어려워서 식빵에 토핑해서 만들었는데 많이 발전했네. 맛있게 냠냠 오늘 도전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