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비 러브하우스

블친님께서 나눔해준 스테파니가 진짜 눈꼽만한 꽃을 피웠다. 이걸 핸폰으로 사진 찍겠다고 들이대도 촛점이 안맞아서 힘드네. 겨우 이 사진 한장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새로운 리톱스,코노 카페에 가입하게 됬는데 지기님이 회원 가입했다고 선물 보내주셨다. 뭐 이런 환영 좋은데? 더욱 풍성해진 코노들 ᆢ 요 근래에 코노들이 늘어서 부자 된 기분이다. 이름은 모르는데 차차 알아가기로 한다. 새로운 이쁜이들 잘 지내보자.

♡리톱스 1. 안나로사 6개 2. 아우레아 쌍두 3개 3. 레슬리 1개 4. 그린레슬리 쌍두1개 5. 그린솝스톤 1개 6. 슈도 6개 7. 그린후커리 1개 8. 카라스 쌍두1개 9. 아우캠 만간스 쌍두1개, 외두1개 블친님께서 화분 정리 하셨다면서 많은 리톱스를 보내주셨다. 리톱들은 화분 빈 자리에 여기저기 합식했다. 풍성해졌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내 몬나니들 리톱이 블친님 리톱들과 같이 있으니 같이 빛이나는 느낌이야. 잘 살아 주기를 바란다. ♡코노 1. 라툼 씨앗 2. 큐비쿰 씨앗 3. c.obcordellum ssp. rolfii CR.1004 (롤피) 4. C.luckhoffii(룩호피) 5. C.reconditum(레콘디툼) 6. C.pellucidum terestre SB1493 (트레스트레..

이모가 준 코노. 한때 꽃도 피고 머리도 늘리고 잘 컸는데 최근에 머리 하나가 물컹거리길래 때어내고 화분을 옮겨 줬다. 오늘 보니 다른 머리도 물컹거리고 머리 하나만 온전하다. 원인은 모르겠고 일단 분리하고 말려보자. 살 수 있을까?

이모가 선물 주신 코노가 꽃도 피고 머리도 늘리고 잘 크는가 싶었는데 작년엔 꽃도 거르고 최근에 머리 두개가 찌그러졌다. 이참에 화분 갈아 주었다. 폭삭 찌그러진 머리도 떼주고 ㅠㅠ

꽃이 폈는데 며칠 후에 져 버려서 아쉬웠는데 또 꽃이 폈다. 내 생각엔 몇개 더 필거 같다.ㅎ 한꺼번에 피는게 더 좋은데 ᆢ 언제까지 꽃대 올리는지 지켜봐야지. 현재 14두 ᆢ꽃대 올린건 5두 ᆢ

어머님이 눈꼽만한게 꽃대 올리느라 힘들어 보인다고 스프레이를 하셨다. 이거 씨앗 털리고 3알 정도 남아 있는 듯.

아침 인사. 일어나서 코노부터 확인해보니 반짝하고 꽃이 폈네. 코딱지만한게 곱게 폈다. 부비부비는 언제 어떻게 해야사는지 모르는디 ᆢ 일단 이 고운 자태를 실컷 감상해야지.

여전히 이름 모르는 코노. 코딱지만한게 머리를 겁나게 늘리더니 꽃 피나봐. 정말 꽃대 맞아? 신기해서 물 조금 주고 명당 자리로 이동. 잘 자라주어서 고마워.

작은 녀석이 탈피 하고나서 4->14두가 되었다. 언빌리버블!! 가운데 씨방 같아 보이는 저건 정체를 모르겠다. 꽃핀거 본적 없는데 씨방은 아닐테고 ᆢ 생긴건 씨방 같이 생겼는데 겁나 작고 ᆢ 나 너무 혼란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