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즈메조라데 징하게 안크는 놈. 2011년에 파종해서 1cm이 안되는 듯. 자세히 보면 가시가 뭔 벌레처럼 보이는게 특징. 그래도 꽃이 이쁘니까 꽃피기를 끝까지 기다린다. 선인장 이야기 2020.03.30
산케즈메조라데 선인장 파종한지 5년됬을라나? 뭐 언제나 꼼꼼하지 못해서 파종 날짜 모르겠고 용토 속에 거의 파묻혀서 암매장 수준이다. 자세히보면 깃텃이 있고 물 먹으면 빼꼼히 나오니까 살아있구나 싶은데 징하게 안큰다. 비비탄보다 조금 클까나? 이래서 언제 꽃필수 있을까? 옆에 키다리.. 선인장 이야기 2017.12.15
백조가 다시 살아날까? 제가 아주 좋아하는 선인장 백조. 올 봄에 물 관리를 잘 못해서 뿌리가 완전 물러버렸다. 너무나 아쉽고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고 뿌리를 완전 파 버렸다. 외형이라도 남겨 놓으려고...이렇게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속에서 파란 살아있는 조직이 보이고 아직은 작지만 실뿌리가 .. 선인장 이야기 2013.07.12
천년초 비빔밥ㅋ 천년초가 몸에 그렇게 좋다는데.. 그냥 먹으려면 미끄덩 거리는 것이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다. 먹는 방법도 다양하겠지만 어느 분은 고추장 샐러드가 괜찮더라는 말에 힌트 얻어 반찬도 마땅치 않은 오늘... 천년초 비빔밥을 만들기로 했다. 1.깨끗한 수세미로 박박 씻어서 천년.. 선인장 이야기 2012.10.08
백조 분갈이 분갈이 하려고 화분을 엎었다. 뿌리가 제법 길다. 뿌리를 다듬고, 3일을 그늘에 말렸다. 화분에 다시 심어주고 며일 있다가 물을 줬다. 이러다가 뿌리 못내리고 죽이는가 싶어서 마음 조렸지만 분갈이 하고 나서 꽃대를 한개 더 올렸다. 히야~~~ 죽지 않고 살아 있구나. 다행이다. 선인장 이야기 2012.06.25
천년초는 잘 크고 있는가보다 지난 번에 이식한 천년초. 한참이 지났는데 요즘에 꼬물꼬물 자구(맞나?)가 올라온다. 새순이라고 해야하나?(암튼 몰라몰라) 마구 대충 키우는 거지만 쭈글거리던 것이 탱탱해지고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도 썪는것 없이..... 사진으로는 쭈그리 같이 보이지만 저거이 많이 펴진거.. 선인장 이야기 2012.05.12
우리집 백조 보래요~~ 예뻐라하는 백조가 예쁜 짖을 한다. 뿔 나더니 오늘 이렇게 활짝 웃어주네. 고거 참 애간장을 녹이는구나. 2012-05-04 2012-05-08 2012-05-11 2012-05-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인장 이야기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