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진분홍색 철쭉. 꽃 크기는 장갑 크기와 비교하면 알수 있다. 그리고 전체 모습은 앞에 다른 나무가 가려져서 제대로 안보인다. 비 온지 얼마 안지나서 맺혀있는 방울이 싱그럽다.이건 흰철쭉. 뒷편에 단풍나무도 작은게 아닌데 폭이 비슷하다. 이렇게 큰 철쭉 흔치 않을거다. 눈부시게 하얀. 크기가 커서일까 다른데보다 개화가 늦다.대왕 철쭉 분홍색은 아직 봉오리 상태이다. 이게 제일 늦는거 같다. 진분홍 겹철쭉는 봉오리를 터트리려고 하는데 봉오리가 많지 않은것 같다. 힝~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잎이 다르게 생겼던데 꽃이 펴봐야 알겠다. 얼른 좀 커야겠어. 안개초 맞냐? 넌?수레국화는 벌써 허리만큼 키가 크더니 쓰러진다. 꽃은 피기 사작했는데 좀 더 풍성해지라고 손에 잡히는건 순지르기했지만 모든걸 다 할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