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은 재미있다.
얼만큼 발아가 될지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일거다.
그리도 얼만큼 예쁘게 커줄지 기대하는 마음일거다.
파종한지 몇일 되었지만 오늘 파종일지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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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서식 만드는게 맘에 안든다.
지난 번엔 그래도 제법 했는데 만드는게 바꼈나?
많이 헤매다가 이렇게라도 만들어 봤다.
암튼 내가 사랑하는 베루사.
제시나에,빌레티,슈완테쉬...어느날 이뻐 보여서 파종했고,
변종믹스랑, 믹스는 결국 내가 구별해내지 못할텐데 자리도 없는걸 혼합할걸 그랬다.
리톱스하우스표 24종 믹스는 귀한 아이들이 많이 믹스되어있다.
50립이라는데 얼마나 더 넣어 주셨는지 훨씬 많이 발아 되었다.
공?? 말그대로 빈자리.
나중에 어느 녀석이든 이 자리에 이사올 때가 있겠지.
예비용으로 남겨둔것.
전체적으로 발아가 잘 되었다.
거의 80%내외 인거 같다.
사진은 거의 잘 안보이더라도 늘 말하는것이지만
폰카의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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