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하나 나눔 받았다.
나눔 받고 오는 길에 잎장하나 떨어졌길래 그냥 뒀더니
아가가 올라온다.
근데 하도 안커서 조금 만져 본다는게 잎장과 아가가 분리되어 버렸다.
그래서 또 잎장을 같은 화분에 뒀다.
그 잎장에서 또 아가가 올라온다.
근데 그게 첫번째 아가랑 두번째 아가가 다른 모습인게
오팔금인가 의심하게 되었다.
별로 귀한 대접도 못받고 키만 키웠다.
길게 키만큰 연봉은 허리를 잘라 적심을했고
옆에 작은 아가들이 한 집에 있다.
연봉이든 오팔금이든 잘 커주면 좋겠다.
신경 많이 못써준게 미안하다.
포트의 윗쪽 아가가 오팔금 의심되는 녀석...잎꽂이할때 잎장을 달고 있음.
포트의 아랫쪽 아가가 첫번째 잎꽂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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