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과 버터를 녹여준다. 틀에 깔아 줄 유산지 잘라둔다.
달걀에 각각의 간을 해서 풀어준다. 초코에 달걀물을 부어가면서 져어준다.
밀가루와 코코아파우더를 섞어서 채에 받친다. 아까 그 초코에 넣고 섞는다. 되직한 반죽이 되었다.
흐르는 형태의 반죽이 아니라 붓는다는 표현이 애매하다. 여튼 알뜰주걱으로 최대한 판판하게 ᆢ
사각틀이 없어서 둥근 타르트틀에 구웠다. 뭐 어떠랴? 모양은 좀 아쉽네.
조각 낸 브라우니. 하얀 설탕 가루옷 입는다.
누가 초코브라우니가 먹고싶다 해서 급하게 만들었다. 코코아파우더가 많이 들어갔나? 쌉싸름하다. 설탕과 초코의 비율을 조금 더 연구하고, 데코를 이쁘게 하면 더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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