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금빵

진사만사 2022. 2. 12. 18:55

반죽 밀기와 커팅

잘 발효된 반죽을 동그랗게 밀어준다. 8등분으로 커팅한다. 피자칼이 좋아.

 

반죽 속 넣기

조각된 반죽을 더 밀어서 속에 버터 스틱을 넣고 돌돌 말아 준다. 크로아상 비슷한 모양이다. 체다치즈를 도톰하게 버터스틱 크기로 썰어서 반죽 속에 넣어보자. 어떤지 ᆢ

 

2차 발효

버터스틱,  체다치즈스틱 골고루 넣고 한판 만들었다. 이제 또 발효기로 넣는다.

 

소금 뿌리기

발효기에서 꺼내보니 더 부풀었네. 물을 스프레이 하고 소금을 고슬고슬 고명처럼 뿌려준다. 이제 굽자.

 

 완성된 소금빵

중간에 궁금해서 오븐을 열고 사진을 찍었다. 버터가 녹아서 지글 거리고 빵은 버터에서 튀겨지는 느낌이다. 드디어 빵을 꺼낸다. 체다치즈도 역시 흘러내렸다. 오메~ 냄새 죽인다.

 

소금빵이 뭔지 몰랐다. 고명으로 소금을 얹었다고 소금빵이구나. 드디어 맛을보는데 역시 간간하구나. 간을 조금 줄여야겠다. 근데 너무 맛있다. 버터에 튀겼는데 어련하겠어. 아메리카노를 부르는 맛이다. 오늘의 도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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