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발효된 반죽을 동그랗게 밀어준다. 8등분으로 커팅한다. 피자칼이 좋아.
조각된 반죽을 더 밀어서 속에 버터 스틱을 넣고 돌돌 말아 준다. 크로아상 비슷한 모양이다. 체다치즈를 도톰하게 버터스틱 크기로 썰어서 반죽 속에 넣어보자. 어떤지 ᆢ
버터스틱, 체다치즈스틱 골고루 넣고 한판 만들었다. 이제 또 발효기로 넣는다.
발효기에서 꺼내보니 더 부풀었네. 물을 스프레이 하고 소금을 고슬고슬 고명처럼 뿌려준다. 이제 굽자.
중간에 궁금해서 오븐을 열고 사진을 찍었다. 버터가 녹아서 지글 거리고 빵은 버터에서 튀겨지는 느낌이다. 드디어 빵을 꺼낸다. 체다치즈도 역시 흘러내렸다. 오메~ 냄새 죽인다.
소금빵이 뭔지 몰랐다. 고명으로 소금을 얹었다고 소금빵이구나. 드디어 맛을보는데 역시 간간하구나. 간을 조금 줄여야겠다. 근데 너무 맛있다. 버터에 튀겼는데 어련하겠어. 아메리카노를 부르는 맛이다. 오늘의 도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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