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기에 반죽 넣어 놓고, 커피 크림을 만들어 둔다. 커피빈을 갈아서 넣었더니 커피향이 끝내준다. 커피 크림은 빵위에 얹어서 구울거다.
발효된 반죽을 꺼내서 적당한 크기로 나눈다. 동그랗게 빚은 반죽 속에 유자쨈, 버터 넣고 모양 낸다. 동글동글 모양내서 2차 발효 시킨다.
커피 크림을 짤주에 넣어서 준비하고, 발효가 다 된 반죽을 꺼내서 커피크림 토핑을 한다. 반죽이 발효가 잘 되서 커졌다. 벌써 기대가 된다. 한편 커피 크림이 묽어서 흘러 내린다. 이건 아닌데ᆢ
오븐 온도를 잘 못 맞춰서 여러번 자리도 바꾸고 겉은 탈거 같은데 밑은 안익은거 같아서 호일로 덮어서 마저 구웠다. 냄새는 죽이는데 ᆢ 우려대로 커피 크림이 다 흘러내려서 아쉬웠고, 속에 유자쨈이 한 몫했다. 흘러내린 크림 긁어서 먹어보니 맛있다. 음~~그래 이거지. 다음에는 커피크림이 빵에 잘 안착되도록 하면 훌륭한 커피번이 되겠네. 반죽은 잘 됬는데 ᆢ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유와 함께 사라졌다. 커피번 어디로 갔지? 오늘의 도전 끄~~~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키 만들기 (0) | 2021.03.15 |
---|---|
빵들 ᆢ (0) | 2021.03.11 |
브리오슈 만들기/ 뺑 오 레장 만들기 (0) | 2021.02.17 |
햄치즈야채스콘 만들기 (0) | 2021.02.10 |
크로와상 만들기 (0) | 202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