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장만 있는 싱크대 설치
색상 딱 맘에 드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된다.
아직 바닥에 장판도 안들였는데 ᆢㅋ
간단하게 새참이라도 먹으려 해도 화장실에서 쭈그려 그릇 헹구는게 영 불편해서 얼른 했다.
이것도 업체 몇군데 알아봤지만 하부장만 한다고 돈이 안되서 그러나 내가 아는거보다 비싸게 불러서 난감했다.
랜지는 간단하게 인덕션(매립 아닌걸로 이동 가능하게) 쓸거라 후드 설치도 안했다.
뭐 딱히 대단치는 않아도 내 맘에 드니까 됬지.
방에 초배지는 계속 붙이는 중.
아래 벽은 풀이 마른 상태.
창문 윗벽은 풀이 덜 마른 상태.
솔직히 이 창문은 부엌으로 난 창인데 단창으로 해달랬는데 공사하는 아저씨가 잘못 알아듣고 이중창으로다가 ᆢ
아고야 ~~ 한숨 났지만 이미 규격도 아닌데 무를수 없다고해서 그냥 달고 있다. 이 작은 창이 이중창이라 벽보다 두꺼워서 부엌 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ㅋ
웃겨주려고 부러 그랬다고 쳐주자.ㅋ
볼때마다 우습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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