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이야기

내 리톱

진사만사 2017. 4. 27. 20:51

 

이름표 사라진지 오래ᆢ

마르모라타?

작년엔 허리가 잘록한 키다리였지.

부득이하게 자갈돌로 받쳐주지 않으면 쓰러졌던 녀석.

지금은 절반으로 키를 줄이고 이쁘게 탈피했다.

구엽을 더 말려봐도 구엽 속에 파묻혀 힘겨울거 같아서 구엽은 시원하게 두쪽으로 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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