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이야기

창가..리토비

진사만사 2017. 4. 17. 12:34


창 밖으로 난간이 있는데 창문과 10cm정도 틈새 공간이 있다.

리톱스 화분이 작아서 난간 아래로 빠지만 안전에 문제가 있을까봐

네트망 설치를 하고 화분을 내 놓았다.

그 동안 실내에서 살던 애들이 완전 노숙으로 환경이 바뀌었다.

키가 좀 작아지면 좋겠다.

세월이 지나도 크기 변화가 별로 없었는데 광합성하면 성장도 좋아지겠지.


...

오늘은 비가 오는데 장맛비도 아닌데 그냥 비맞고 있다.

내일이면 내일의 해가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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