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웠다.
이번 겨울은 여느때 보다 더 대단했다.
오늘이 입춘이다.
겨울 동안 꿈적도 않던 리톱스들이 조금씩 탈피를 준비한다.
이넘들 이제야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
그 동안 블록 관리를 안해서 친구님들이 안온다.
뭐 어때?
컴퓨터가 말썽을 부린다.
새걸로 갈 형편도 안되는데...
뻑 하고 나가기 전까지 불안불안하게 써야지.
컴에다 저장은 안하는걸로..
빽업은 꼭 하는걸로...
겨울동안 햇빛을 많이 못본 리토비들 날 따듯해지면
마당에 내 놓을 생각을 잠시 했는데
망설여진다.
여차여차해서 고양이들이 5마리나 되었다.
이넘들 한두 녀석이라도
귀한놈 건들면 삽시간인데...
이것두 고민.
아항~~~~
머리 아파.
낼은 애들 개학이다.
책가방은 잘 챙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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