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러니까
작년 말에 모 카페에서 백조 구해달라고 떼써서
골프공 같이 생긴 백조를 샀다.
너무도 기뻤지만 날씨도 춥고 여차해서
봄에 데리고 가겠다고보관요청을 했쥐.
크하하하하
오늘 드디어 날 잡고 모카페의 온라인 매장을 찾아가서 데불고 왔다.
기념 샷. 찰칵!!
이름표에 하트 뿅뿅..
5월 즈음에 분갈이 해주라는 카페지기의 말을 들었다.
기다려봐.
예쁜 방 만들어줄께.
내게 너무 편애 하는건 아닌지
잠시 생각이 들었지만
뭐..할수 없지.
내 품에서 오래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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