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아파트 생활이구나.
다있소에서 네트망이랑 케이블타이 사서 이어 붙이고
네트용바구니 걸어놓고 화분 올려놓으니 아파트가 되었네.
색깔까지 깔맞춤하기는 어려워서 알록달록.
바깥 세상 봄바람도 느끼고 햇볕도 보고 ᆢ
상황에 따라 1,2층 이사 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리톱스 노숙이란 그런거지.
신경 엄청 써야지 된다.
햇볕에 익을까 햇볕 부족할까 들였다 내놨다.
내가 리톱스 집사였구나.
'리톱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우리니에 썬텐 중 (0) | 2018.04.10 |
---|---|
직장 창가 리톱친구들 (0) | 2018.03.12 |
새친구 안나 (0) | 2018.03.07 |
루비 영원하라 (0) | 2018.03.07 |
카라스 너 뭐니?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