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그 외

젤라또 절화 장미

진사만사 2023. 7. 5. 18:56

내가 원한다고 공산품처럼 쉽게 구할수 있는게 아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위시리스트 장미를 보고 얼른 한 단 들였다. 젤라또. 꽃을 짧게 잘라서 커피 컵에 담궈서 꽃 감상 하고,  나머지 가지는 눈이 나올 마디 두세개쯤 간격을 두고 잘라서 일부는 삽목했고 일부는 물꽂이 했다. 뭐든 되기만 해라. 한여름은  적정 온도에서 초과하는거 알고 있지만 내 마음이 이 꽃을 보고 다음으로 미룰 수 없었다. 오늘은 기도 많이 할란다. 성공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