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그 외

페츄니아 노지 파종했다가

진사만사 2021. 5. 14. 12:11

페츄니아 파종과 새싹

집에는 화분들이 넘쳐나고 포트 파종할 공간이 안되서  시골집에 노지(밭) 파종을 했다. 파종한 후 발아하는데 도움되라고 조릿대 꺾어서 그늘 만들어 주었다. 페츄니아 씨앗은 블친님이 나눔해주셨는데 처음 파종해보는거라 경험이 부족했지. 밭이 마르면서 발아가 자꾸 늦어지고 며칠 전에 비와서 겨우 싹이 텄다. 얼른 키워서 좋은 자리 이식해주려고 했는데 생각같지 않네. 결국에 모종이라도 보존하기위해 다시 화분에 새싹을 떠서 옮겼다. 눈꼽만한거 모종삽으로 떴는데 새싹이 긴가민가 ᆢ 집으로 데려와서 키워서 옮겨야 겠다. 파종했던 밭은 고구마나 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