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크로와상 만들기
진사만사
2021. 2. 4. 21:24
계량하고 반죽하는 사진은 생략함.
세겹으로 접은 반죽을 냉장고에 넣고 휴지 시킨다. 근데 이 과정을 세번해야 한다. 한번 냉장고에서 꺼내서 다시 밀어 줄때 힘이 많이 든다. 낮은 온도의 반죽은 굳어서 더 밀기가 힘든가봐. 휴지시간이 오래걸리고 과정이 손이 많이 간다. 겹겹이 쌓이는 반죽이다.
반죽을 긴 삼각형으로 잘라서 돌돌 말아준다.
잘 봐. 삼각형 밑변에 살짝 칼집을 내고 돌돌 말아. 마지막 끝으로 반죽을 꼬집어서 고정시겨 준다.
발효기에 들어갔다 나온 반죽이 부풀었다. 오예~ 오늘은 발효 잘 됬으.
오븐에서 노릇노릇 구워졌네. 크로와상에 슈가파우더 솔솔 뿌려주고, 초코글레이즈도 발라 본다. 앗! 초코를 바르면서 모양이 더 이상해지네. 우짠댜~~ 그래도 맛은? Good! 크로와상은 집에서 만들어먹지 말고 사 먹는게 좋을듯. 오늘의 도전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