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한옥 일기
좌충우돌 한옥 수리4
진사만사
2019. 10. 16. 21:34
처음엔 이정도면 할 수 있겠다? 싶었고 천정과 벽을 띁어내면서 될까? 싶기도하고 생각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심난한 지경이 된다.
천정을 튿어보니 온통 새카만 것이 상량문을 확인 할 수 없다.
천정 보수 해주실 분께 상량문을 보존해달라고 당부를 하는 것은 기본의 기본.
정원에는 엄청 큰 밤나무가 있다. 이 나무에 트리하우스를 지을 수 있을까? 트리하우스라는 로망은 실현 될수 있을지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