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이야기
새식구
진사만사
2010. 9. 24. 22:56
9월초순에 베루클로사 2녀석을 들였다. c129,c157
봄에 1년생 베루클로사 4녀석을 들였다가 얼마 키우지도 못하고 여름에 물관리를 잘 못해서 보냈다.
정말 아쉽고 마음이 허전해서 여기저기 베루사만 눈독 들이다가 드디어 품게 되었다.
베루사는 여드름 같기도하고 보석 같기도한 땡땡이가 특징이다.
그리고 다른 리토비들이 흰색 또는 노랑색 꽃을 피울때 이녀석은 살구색 꽃을 반짝거리며 핀다.
아직 눈으로 본적이 없지만 ...
잘 키워서 예쁜 꽃도 보고 튼튼한 씨방도 얻어보는게 소원이랄까? ㅎㅎㅎ
아~~~~~이쁜 베루클로사.
사진편집하는게 좀 어렵네. 남들은 여러장 멋지게 사진 올리던데...
실물은 이보다 더 이쁜데 찍사의 마음을 모르는 디카도 ,블로거의 편집기술도 맘에 안든다.쩝
오늘은 여기까지... 큰일 했다.